와..... 대부분이 꿈을꾸면 그자리에서 잊어버리거나 그러잖아요?

근데 전 3일이 지났는 데도 생생하네요 ,, 

해몽좀 해주세요 진짜.... 직접 겪은 일마냥 너무너무너무 생생해ㅅ ㅓ 그래요 ㅜㅜ

아~주 오랫만에 꿈을 꿨는데요.

 

아직까지도 너무 생생해서 질문 올려요.

 

제가 집에 오려고 엘리베이터를 탔거든요?

 

문에 닫히려는 찰나에 다른 아주머니께서 오시길래 전 열림 버튼을 눌렀죠

 

그렇게 올라가다가, 저희 집 층수를 지나치길래 "어 뭐야" 하면서 그 순간

 

우리 집 층 버튼을 안눌렀다는 걸 그 때 알아챕니다.

 

근데 올라갈수록 형광등(?)이 한 개씩 꺼지더니.... 그 아줌마 층에 도착하니깐,

 

한개만 남겨지고 다 꺼졌습니다.

 

그러고 그 아줌마가 자기 층에 도착하자 내립니다. 그러더니

 

아줌마가 우리층이 아니네 하면서 밑층으로 내려 갔습니다.

 

거기에서 어떤 한 할머니가 탔습니다.

 

그러고 저희 집층으로 내려가는 도중이었습니다.

 

그리곤, 한개 남겨져 있던 형광등 마저 꺼지더니 어두워 졌습니다.

 

그러더니 할머니께서 내가 아직도 사람으로 보여?

 

이래서 제가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순간 엘리베이터가 추락함과 동시에

 

잠에서 깼습니다.......

 

이 꿈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