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는 한 친구가있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친햇어서 요즘 카톡을 어색하지 않게즐기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친구가 성격이 되게 까칠(?) 성격이 쌥니다. 까칠한것같기도 한데 어쩔때는 카톡으로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말투도 따뜻한데 어쩔때는 갑자기 제 말에 어쩌라고, 알빠 와같이 카톡을 보냅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사랑하는 친구여서 가만가만 말을돌리며 상황을 모면하긴 해요.. 계속 그친구가 자주 카톡으로 시비성(?) 말투로 나올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몰라서 오늘도 시비성말투로 나오자 제가 무안함을 떨치려 카톡으로 노래부르는것같이 옹오어 이런식으로 보내니 차단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차단이 된것같아여.. 예전에 친했엇고 근 5~6일간 카톡도 쭈우욱 했었는데 저를 싫어하능 거겠죠??? 계속 저 못생겼다고도 몇번 그런적 있네요... 정말 안생기나 봅니다 정말 차단당하니 인생의 희망을 잃은 기분이에요.... 번호도 안주더라고요....... 진짜 안생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