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번째로 만든 백터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종족전쟁 인트로를 포니화한 트레일러에서는 날개없는 용을 상대로 유탄과 탄환을 모두 써버린 해병마를 도와주는 역활을 맡게 될 겁니다 원래는 체인즐링 용 유령마 요원 복장과 저격총을 백터로 추가할 예정이었는데 벌써 새벽 1시가 되었군요. 나머지 유령마 복장과 저격총을 내일 만들어야 겠어요.
아까 제가 말한 부분은 원작의 1:00분 즈음에 등장하는 유탄을 발사한 해병을 의미합니다.
브로니 에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백터와 플래시를 배우면서 느끼는 건데 백터와 플래시 작업은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는군요. 물론, 아래와 같은 디스코드 전등 백터를 30분안에 완성하는 브로니들도 존재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