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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5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26 23:48:45
오늘 밤기차 타고 스위스 베른(bern)으로 갑니다아~~
밤기차 기대중 !!
한글되는 인터넷 까페를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 ㅜㅜ
스위스에서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오늘 아침에 미술관 갔다가 예술을 이해못하니..-_-;;;
금방 나왔답니다..
성당구경도 했어요..(저는 무교지만,프라하에서도 갔었는데 그것 보다 웅장하더군요)
추운데 갈때는 없구..
어두껌껌하구 사실 별로 할짓은 없어서..
다들 초에 불붙이길래...저도 해봤어요..
소원비는 건가봐요..(기도거나..;;)
그냥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니 건강하시라구 그거 빌었어요...
집(한국말고 영국집 ㅋㅋ)에 가구싶다 ㅜㅜ
추운데 싸돌아 댕기려니까 졸립고 두배로 피곤하지말입니다.
근데 아마 집에있었으면 "심심해 !!" 이말만 연발했을꺼에요 ㅋㅋ
뭐 구경이라도 하고싶은데 새해까지 문닫는뎁니다. 슬프다 슬퍼
까페가서 '스고이요 마사루'보며 죽치고 있을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유인 모두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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