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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64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이다
추천 : 2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6 20:08:57
"맹자가 2300년 전에 말하지.
옳은 걸 '옳다' 라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는거야
틀린 걸 이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다는거야.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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