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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6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llyT★
추천 : 1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2 03:22:39
니가 생각나는 봄의 향수 앞에 다시금 그 길에서 너가 보았던 그 꽃 한송이를 나는 왜 너에게 건내지 못했을까
후회 보단 그 꽃송이 만큼 빛나던 너를 나는 애써 잡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한 미련를 나는 아직도 잡고 있음에
어느덧 꽃은지고 나뭇잎마저 지는 계절이 왔음에도 나의 마음의 너는 왜 아직도 지지안고 그 봄날의 꽃처럼 내 마음속 한구석에서 빛나고 있는건지
다시금 그 꽃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으며 볼수있기를 주위에서 불어오는 모진 바람도 내 마음의 빛나는 꽃 앞에선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기분좋은 바람 이였음을 그때의 나에게 또 여린 너에게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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