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토론방에 '칩스이쩜오불'님께서 '배트맨 : 아캄시티' 가 할인 한다고 정보를 올리시면서, 하나를 더 구매하셨다며 이것을 원하시는 분께 나눠드린다며 제일 먼저 댓글에 '스팀 아이디'를 남기시는 분께 드린다고 함.
헌혈의 피님이 제일 먼저 댓글을 남기셨고, 그러다 트럴님이 전에 받았지 않았냐는 의문을 제기하심.
스팀 프로필에 나오는 아이디가 헌혈의 피님이 맞으시는지 확인을 하시는 댓글을 남기셨고, 헌혈의 피님은 말씀이 없으셨음.
그래서 게임은 다음 분에게 나눔이 들어감.
트럴님은 '칩스이쩜오불' 님께서 본인 확인을 위해 남기신 댓글로 간단히 오유를 검색을 하시는데, 같은 아이피에 다른 아이디가 검색이 됨.
이에 대해서 yaha님은 자신이 준 게임에 대한 해명을 헌혈의 피님에게 요구함.
헌혈의 피님이 게임토론방에 글을 올리고, 자신의 스팀 계정과 라이브러리, 그리고 yaha님이 말씀하신 받은 선물의 라이브러리 등록 시간 인증을 요구하고, 인증하심.
게임나눔 댓글과 아이디 2개, 그리고 아이피 의혹에 대해서는 자신의 동생이며 동생이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대리부탁을 받은 상황이라 대신 달았다고 함.
받은 게임에 대해서 등록된 게임의 경우 당시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은 10월경보다 약 2개월 늦은 12월에 등록을,
그리고 게임 4개는 아직 선물함에, 그리고 3개의 행방은 묘연해짐.
3개의 행방에 대해서는 1개는 지인이 달라고 하였기에 주었다고 하고, 다른 2개는 헌혈의 피님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심.
yaha님은 이미 지난 일이기에 더 이상 말씀하지 않으시고, 즐겁게 게임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며 일을 끝냄.
그리고 해명인증 자료로서, 글 삭제 방지를 위하여 베스트로 글들을 보냄.
그러다 베스트에서는 신상털이 등의 이야기가 나오며 일이 나름 커졌으나, 그 앞에 상황을 알 수 있는 글이 사라졌기에 이렇게 텍스트로 정리.
*추가설명
스팀의 경우는 아이디 혹은 이메일을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스팀 가입자가 수천만명이 넘기때문에 제대로 된 선물 전송을 위해 두 세번 확인을 가함.
이 과정에서 동일 아이피에 다른 아이디가 나옴.
스팀으로 받은 선물이라도 60일이 지나면 본인이 이 것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선물이 가능. 즉, 재판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그렇기에 재판매의 의혹.
스팀은 게임서비스플랫폼 이기때문에 아이디만 있다면, 어느 컴퓨터에서든 플레이가 가능함.
다운로드 횟수에도 특별한 보안이 있지않는한 제한이 없음.
그래서 컴퓨터 사양으로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아.
일단 정리와 추가설명등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