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요 ㄷㄷㄷㄷ
주인공 남자가 있는데
완전 애기때부터 군대에서 커서 그대로 왕국 기사단?
뭔 기사단에서 높은 관직까지 올라갔는데
상관인지 장군인지 대신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오래 쉬지도 않았다고
꽤 긴시간 휴가를 줘서
주인공은 갈때도 없고 해서 고향찾아가는 내용임돠
가는 도중에
시장에서 도둑년한테 지갑 도난당하는데;;
주인공이 지갑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길잃은 애 도와주고
할머니 도와주고 나무 위에 올라간 고양이 도와주고 이러는거;; 도둑년이 보고;;;
"착한놈이네" 이러고 슬쩍 몰래 다시 지갑 돌려줘요
한데;;; 다른 도둑놈한테 또 털리는거보고 ㅋㅋ
다시 되찾아서 돌려주면서 잘 간수하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너무 잘생긴거임
그래서 주인공이랑 도둑년이랑 같이 고향 찾아가는데
중간중근 들르는 마을마다
마족들이 득실득실 거리는데
두사람이 같이 다 물리침돠
( 마족들 물리치는 내용이 많았음돠 )
드뎌 고향에 도착했는데
고향도 날아다니는 마족 괴물들이 득실득실한데
오는동안 주인공이랑 도둑년은 꽤 고수준의 전투력을 갖게 되어
쉽게 다 토벌해서 고향을 지켜냄돠
주인공은 부모님들 만나고
도둑년 소개시켜주고
부모님이 와 주인공이 드뎌 애인이 생겼다고 울구요
어머니가 도둑년한테 너무 잘해주고 이쁘다고 좋아함돠
그리고 몇일 있다가;;;
주인공이 도둑년한테 프로포즈하고;; 결혼하게됨돠 ㄷㄷㄷㄷ
한데 결혼식 치루기 전에 마왕이 직접 군데 끌고 쳐들어와요
다행히 왕국에서
주인공 따라서 기사단 파병 시켰고
같이 마왕 때려잡고
마지막화에 결혼식하고 끝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거';;;
야애인인지 아닌지가 햇갈림돠;;;
도둑년 머리에 고양이 귀있음돠 꼬리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