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규 1집이요..
이게.. 약? 3년 반쯤 전? 모습인데..
채연이는 참 한결같고.. 희현이는 참 풋풋했었네요..
그리고.. 이때 있던 사람이.. 어느새? 3명이나 없는..
이소율 돌아올거라 믿어 ㅠ 기다릴게 ㅠ
기희현은.. 『기희현』이 아니고, 『Cathy』 였던 시절에 본인이 썼던 프로필을 보면 무슨생각을 할까요?
이거.. 보여주면 ㅎ 비명 지르면서 ㅎ 뛰쳐 나갈거 같은데.. ㅎ
이건 사족이지만.. 하아.. 늦덕은.. 참.. 힘들어요 ㅠ
저는 DIA에, 2016년 10월 경에 입덕했었는데.. 저는? 이 음반 한 장을 손에 넣으려고 1년 넘게 찾아다녔고?
국내에는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마저 없어서 포기 할 즈음에.. 아마존 재팬에서? 중고음반을 겨우 발견했고..
당시에.. 32,980엔에 올라와있던 걸 질렀었던.. ㅠㅠ
해외배송도 안되서.. 구매대행까지하면서.. 43만 쯤 들어갔던가?
다들.. 미쳤다고 그럴거에요 ㅠ 그깟 CD 한장에? 수십만원을 내다 버리냐고?
근데? 그런 기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퍼즐을 다 맞췄는데.. 딱 한조각이? 없어서 완성을 못하는 느낌?
솔직히.. 그 당시에..
이거 마저 못 사면? 다음 기회는 없을 거 같았거든요 ㅠㅠ
용케도? 그 즘에 연게에 적엇던 글들이 남아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