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나라상황때문에 속에서 불이 활활타올라잇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오늘 보수적인 친구와 오랜 시간얘기를 했습니다. 중립적인 친구도있었구요. (절때 일x충은 아닙니다.)
오늘 주요토론 내용은 철도파업, 의협집회였는데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친구에게 말해주고 그친에게도 많은것을 배우게됬습니다.
저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뛰어다니며 집회에서 진정으로 외치는 말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고 듣고 볼계획입니다.
더이상 앉아 있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먹먹합니다.
그리고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전에 얘기했지만 많은 친구들이 잘못됬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침묵하고 암묵적으로 흘러가는 것에 너무나 실망을 느끼고
지금 다니는 대학생활에 회의감마저 듭니다.
지식인이라는 대학교수님들...제가 존경하는 사람들..배움을 중요시하면서....어째서 그들은 침묵을 하고잇는건가요?
혹시 제가 우리가 틀린것은 아닐까요
저는 이제부터 직접 보고 듣고 판단할겁니다.
이제는 이상황이 너무나 무섭기까지 합니다. 제가 듣고 보는것이 사실인지 직접 경험할겁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