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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게에서 일하던중
게시물ID : freeboard_661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묵은지찜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3 10:46:18
멍때리고있는데 누가 등을 툭툭 침

동갑친구인줄 알고 뒤돌아보니

손님이 옷입다가 그런거였음..

나는 놀라서 손님과 10초간 아이컨택후

손님이 죄송합니다 ㅠ 하면서 사과하고 계산하거 가심..


하.. 존나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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