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주저리 적는말이에요 ㅎ_ㅎ
살뺀다고 회사퇴사하고 2달이됫네요 지금까지26kg감량했써요 12월면접까지 최선을다해볼려고했는대
요즘들어서 날이추워져서 운동량도줄어들고. 납부해야되는 돈도많은대 수입이없쓰니 이리저리 고민이생기기시작하면서
의욕이훅하고 떨어져버렸네요.ㅎ_ㅎ 건강은 조금좋아진것같은대 20살때만큼은아닌것같고 그럴때마다 생각해요
내가살빼서 이걸로 다른사람들한테 의욕이되게 도움이될수있게 포기만하지말자라는 생각을 말이죠 그래서 포기하지는 않는대
운동량이줄어들수록 식단이 타이트하게 줄어들어서 이젠 사람먹는식단이아니게되고.ㄷ_ㄷ 얼렁 고쳐야되는대 이것두힘드네요
1일날 예비군가는대 군복을입었는대 몸에맞는걸 보고 그기분은..ㅎ_ㅎ 살빠진게 체감이확와서 기분도업된것까진좋았는대;;
그덕에 조급함이 더늘어나버리고. 생전 빈혈이라고는없다가 빈혈기가 생겨서 쪼그려앉는게 ㅠㅠ
사람이 잘못을 알면서도 못고친다고하더니;;제가 그상태에 빠져버렸네요;
초기에 잡은건 식단6 운동4 << 지금은 식단9 운동1 << 굶어죽지않는게이상한건대.ㅎ_ㅎ;;
빨리빨리 초고속으로 빼자는 마음에..에혀;
지금은또 생각하는게 스키장알바하면서 돈벌면서 보드나 탈까라는 태평한생각을 하고있는중.ㅡ_ㅡ;;;;;
먼넘의 잡생각이 이런식으로 많이생기는지..
얼렁 마음다잡고 처음시작할때마음으로 목표달성해야할텐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