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아저씨가 비틀거리다 강아지위치의 길 한가운데에 쓰러져있는것을 

어떤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대충 보고 별다른 조치가 없었음

하지만 지금 보이는 골목길들어가는 차안으로 걸어가던 만취 아저씨는 그 골목길에서 

저 차에게 치여 숨집니다

 

차량 운전자 입장에서는 사람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경찰은 만취 아저씨가 사망한 그 위치의 골목길 맞은편에 차를 대놓고 있었고...

경찰은 만취 아저씨가 도움을 거부했다고 하지만

메뉴얼에는 분명 만취했다면 119로 연락해서 귀가조치를 하라고 명시되어있었음

그리고...

추위를 피해 지구대를 찾은 할머님을 내쫓은 지구대는

문까지 잠궈버렸는데

이를 문제삼은 할머님께서 당시 CCTV 영상을 달라고 하자

300만원이 필요하다면서 문제삼기를 포기하도록 했다라는....

일선경찰들은 열심히 한다는 말에 저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저도 당한것이 있거든요

한국은 치안이 좋은게 아닙니다 

치안은 곧 경찰력의 척도거든요

한국은 치안이 좋은게 아니라 한국 국민들이 강력범죄를 외국보다 정말 많이 안저지르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안전쪽으로는 외국보다 많이 낫다는것이지 한국경찰들이 잘해서가 절~ 대 아닙니다

저는 아직도 잊질 못해요

편의점에서 알바하다가 조폭두목에게 손님으로 온 젊은 놈때문에 

저까지 휘말려 (보이는건 죄다 패고 부수더군요) 맞아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도착한 경찰들에게 조폭두목이 별일 아니라고 하니까 진짜 가더라구요?? 

그거 말고도 있지만 여하튼 저는 한국 경찰 개족같이 봅니다 전혀 안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