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도중 12일이 될 수도 있겠군요....
노트3를 2년 반 정도 쓰다보니 큰 화면,내장된 펜 기능에 끌려 노트7을 8월 중순경 사전 예약 했다....
인기 많은 색상이라 그런지 사전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부족해 9월 한달을 꼬박....
배터리 발화, 전량 교환 기사를 보며 괜찮겠지 10월 1일에 결국 수령 후 개통....
주변에서 폭탄 들고 다니지 말라며 놀려대는 와중에 교환품 발화 기사....
늦게 받은 폰이지만 고속 충전이라 그런가... 불안하게 충전시 열이 좀 있다....
어제 기사로 생산 중단 소식을 들음....
오늘 기사로 단종.... 13일 모레부터 교환,환불 소식.......
정말 대체할 기종이 있을까 의문이네요....
직업 특성상 장갑을 끼고 해서 터치가 힘들었는데 홍채인식의 편리함을 떠나 보내기 아쉽습니다 ㅠㅠ
안녕 놋7.... 쓰던 놋3나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