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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 홀리 레이드 갔던 두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dungeon_464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파랑새
추천 : 1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02 12:33:21
지난 주말 토,일 무사히 레이드 다녀왔습니다. :)
 
처음에 레이드 갈때보다 스펙업도 조금 되었구요.
 
슬힐보장을 드디어 구매했거든요 흐흐흐흐
 
고황증도 발라주고나니 드디어 체력도 2400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흐흐흐2
 
정마반 셋팅일떈 2412 체력, 히만 셋팅일떈 2488 체력 . 흐흐흐3
 
하지만 아직도 버프만 줄지 알지 몹 상황에 따른 패턴변화 대처등 아직 미숙한게 많기에
 
초보 홀리라 보시면 됩니다. 딜러분들 따라 다니면서 풀스택 쌓는 홀리분들 존경합니다 ㅡ_ㅡ;;
 
정자극,슈아포 먹으면서 스택을 쌓을려해도 7-80이 한계더군요 제 손구락은 ㅜㅜㅋ
 
진짜 처음엔 긴장 백배하고 막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정신도 없고 스위칭도 삑살나고 피약 먹다가 죽고
 
엄청 어뤼버뤼 했었는데 엊그제는 조오금 나아졌네요. 영축및 아포 스위칭 점 버벅대긴 했어도 최소한
 
바꿔서 버프 주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 -_-!)
 
이게 레이드 말고 이계 가서도 죽어라 연습했었거든요 근데 영축,아포 스위칭용 칭호가 둘다 스구하라서 헷갈려서
 
바꺼서 넣은적이 많아요. ex) 영축 칭호를 스위칭하고 아포를 한다.............
 
그래도 한두번 경험이라도 해보니 점 나아진게 처음 정신없었던때에 비하여,
 
제가 실수했던곳이나 못한곳등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레이드 공략글 및 홀리기준 공략 등을 봐도 제 머리론 이해가 잘 안가는것이 이제 슬슬 이해가 가요
 
그렇다고 딱 홀리가 할것만 익힐게 아니라 보스나 몹 패턴및 같이 가는 파티원(딜러) 구성도 이해도도 높여야 원활한 파티진행을
 
할수 있기에 계속 파고 들려 합니다. ex) 딜러분들 스위칭 타이밍, 홀딩분들 타이밍등등
 
아직까정은 전 버프 드리고 따라댕기는 초보 수준입니다.
 
현재 전적은 5전 3승 2패가 되었습니다.
 
친목이 될까 싶어 언급은 못하지만 같이 가셧던 공대원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접하면 절탑+이계+부캐렙업 뿐이 없었는데 다른 커다란 재미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이제 몇번 더 경험하면 서론적인 글보다 파티 이해도 및 몹패턴글을 더 적을지 모르겠네요.
 
p.s : 이글은 나중에 숙련된 홀리가 되었을때 초보떄 글을 자신이 보고 이불을 펑펑 차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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