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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평가좀 해주thㅔ요 친절하신 오유님들!
게시물ID : humorbest_464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생에시인
추천 : 30
조회수 : 4701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8 09:42: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8 00:14:35
스미는 바람에
마음 젖고
흐르는 눈망울에
가슴 흘러 내렸다
따뜻한 햇살에
마음 녹아 내리고
조용한 고요함에
가슴 벅차 울었다
너는,
그래 너는
매섭게 달려들던
눈시울처럼 다가왔고
날카롭게 쑤셔놓고
차갑게 떠나갔다
다시 오기를 바라고
바라며
흐르는 쪽빛이
내 입에 흠뻑 젖어
널 부르게 하고
내 귀에 젖어
속삭임을 느끼게 하고
내 눈에 젖어
봄을 만들어 냈다
그래,
그래 너는
봄이 었고
다시 피어나고
다시 지겠지만
다시 피어나서
나를 바라 볼수 있는
봄.
봄이기 때문에
가슴 설레인다
기다려 진다
너의 생기를
숨결을 느낄수 있어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주제가 봄인데 봄 안 같죠?ㅠㅠ
지적 해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ㅠㅠ
시 쓰는거 좋아하는 학생인데요
자기 만족도 만족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싫으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어보는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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