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양이는ㅋ 도둑(길)고양이로서
우리아빠가 엄마의 강렬등짝스매쉬에도 불구
아빠의 일주일ㅋ용돈을ㅋ 천하장사(햄)에올인하여서
길들인 녀석임ㅎㅎㅎㅎㅎㅎ
작년 한국갔을때 정이 많이들었는데ㅋㅋㅋㅋ
도둑고양이 시절을 잊어버리고
이젠 보이는사람마다
앙탈을 부려 먹을것을얻어냄ㅠㅠ
그결과ㅋ
어제 동생이ㅡㅡ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줬는데
경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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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인 사연이 있음ㅠㅠ
우리와 정이 2%덜들었을때
길거리에서 쥐잡고놀다가
병원에 데려가져서 자궁적출수술을받음ㅠㅠ
길고양이 더 안늘어나라고 정부에서 그런걸 하나봄ㅠㅠ...
(고양이는 우리나라 토종이라서 안락사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
수술 후에 아픈몸을 이끌고 우리집을 찾아옴ㅠㅠ....
불쌍해가지고 엄마가 소고기국을..끓여줌ㅎㅎ
그 후로 아예 우리집 근처에서만 삼ㅋ 잘때도 밖에는 위험하다고 생각한지
우리집에서 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