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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사달라고 조르고 좋은 물건 사달라고 조르고
게시물ID : soju_46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kiluna
추천 : 1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4 17:16:22
 
 
 하루가 멀다하고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진짜 뻔뻔하고 철없게 졸라대도
더 많이 해주지 못한 게 미안하다 생각하는 건
부모님뿐이 아닌가 싶네요.
술이 아직도 안깨서 술게에 씁니다.
이 당연한 걸 이십대 마지막 생일 전 날 깨달은 불효녀는
내일 엄마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 그것보다 더 힘들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야겠어요.
 
 
엄마 사랑해! 하늘 계신 우리 아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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