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글쓴이의 친구의 이야기.

그리고 여친이 음슴체

친구가 중간고사 얼마안남기고
벼락치기한답시고 독서실에 갔음
걔는 공부할때 mp3를 들으면서 공부하는습관이 있츰
그 mp3그 아이팟셔플이었는데 그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이어폰끼고 공부를 하고있었음
근데 실수로 그걸 팔로밀어서 떨어뜨린것임.
그래서 주울려고 옆으로 딲돌았는데
순간 보고만것임
희미한 마법의 스틱을
그래서걔는 설마..아니겠지...라는마음가짐으로 주웠다고함.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팔을 흔드는거임 그래서 겻눈질로 살짝 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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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이다 진짜 마법의 스틱을....
걔는 살짝기분이 더러워서 하..썅...이렇고 있었는데
갑자기 덜한거임 그래서 아..내가 잘못본거구나...이러고 있었는데
옆에있던사람이 한말이


혹시 휴지좀있니? 




ㅇㅅㅇ-끝-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