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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muhan_46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티a
추천 : 2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8 14:46:57





무한도전을 시즌1 때부터 무모한도전,무리한도전,지금의 무한도전까지 다 챙겨본 흔히말하는 무도빠입니다.


밥먹을때도 무한도전을 보면서 밥을 먹고, 아무 생각없이 쉴때도 무한도전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곤합니다.


지금 역시 제일 핫한 키워드는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이겟지요.


전 사실 누구든 상관없다지만 누가 오던간데 노홍철만큼의 자리를 완벽히 채워주지 못할꺼 같습니다.


111.png




삭발까지 하는 똘끼를 본 연예인은 노홍철말고 없었으니깐요.


그를 보면 정말 저 똘끼는 타고 낫구나.


가끔 미친소리 하는것보면 정말 노홍철이 아니면 할 수 없는얘기도 많은거 같고


그러기 때문에 무한도전이 아니 어쩌면 여타 프로그램에선 절대 나올수 없을꺼 같은 캐릭터를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만나서 시너지 효과가 2배,3배 나는거 같습니다.

222.jpg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고 정말 방송이 재밌어서 하는 노홍철의 모습은 지금의 식스맨에 후보들처럼


"내가 무한도전으로 우뚝 서야겠구나"가 아닌 노홍철 본연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방송인거 같아 더욱 그의 빈자리가 커보입니다.


예전 비슷한 사고로 하차를 했던 길이 문제도 길이 당시 하차를 선언하고 방송계에 보이지 않았을때도 이렇게 여파가 크진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길의 본연의 직업은 가수이고 무한도전에서 흔히 말하는 '굴어들어온 돌' 이였으니깐요.


노홍철은 무한도전 무모한 도전부터 원년 멤버였고 , 노홍철 방송계의 커리어중에 10이면 과장되게 9이상을 무한도전에서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의 열정은 모두 진심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무한도전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무한도전을 본방사수하고 단 1회도 빼먹지 않고 재미있게 지켜보고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무한도전이 식스맨을 누구를 하건 어떻게 진행해 나갈껀 저는 그냥 팬의 입장으로서 응원하고 바라볼것입니다.


여태10년동안 잘해온 멤버들과 스탭들이 있으니깐요.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노홍철을 무한도전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절대 길을 비난하거나 그런의도는 없습니다. 물론 길이 있을때도 무한도전은 재미있었구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건 그 녀석 노홍철에 비교되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오해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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