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가 된 그애와 있으면 너무 좋고.. 행복하고 .. 헤어지기 싫고 시간만 빨리 가고 .. 네 그래요..
근데, 몇일 내내 두근두근대서 몸에 무리가 간걸까요?
제가 너무좋아해서 그러는 걸가요?
제 마음만 다 내보인채, 조급하게 사귀자고 하였고,
여자얘가 그런 조급하고 서투른 절 받아주어 사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친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얘경험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무척...............
그에 반해선 전 반대구요..
서툰 감정조절로 인해.. 제가 나중에 큰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하고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예전 여친한테 크게 데여서, 오랫동안 꼭꼭 숨겨왔던 감정들을
한번 풀어버리기 시작하니까,
컨트롤이 안됩니다..
식은땀도 자주 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몸에 이상이 가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컨트롤이 필요한건가..
너무 솔직하게 숨김없이 감정 다 보이면,, 여자는 남자한테 쉽게 정떨어지나요?
어떻게,, 감정을 누그러 뜨려야 할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런것이 필요한건지는..
........
그 얘가 여친이가 된 후에 고민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