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다들 느끼잖아요 5년전 아니 당장 1년전과
지금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막을수 없다는거
멤버들도 사람이기에 늙어요 힘이들고 지칠거에요
박명수씨만 표현해서 그렇지
다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니까

저번에요 밀라노 간다고 정준하씨가 다이어트할때
얼굴이 흘러내린다고 농담처럼 말했지만
거기서 보였듯이... 주름이 많이 늘었어요
5명이서 하기엔 너무 힘이드니까
그래서 멤버를 구하는거에요
어떻게든 프로그램을 오래 유지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같이 늙어가고 있잖아요
10대때부터 봐오던 분은 어느덧 20대를 지나고있고
20대부터 보신분은 30대가 되었죠

그냥 토크식으로 앉아서 하는것도 한두번
아직도 남아있는 소재들이 넘쳐나는데
그걸 시청자와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
무도를 좀 믿어봐요

누가 들어오던 5명의 훌륭한 무도선배들이
잘 잡아줄거라 생각해요
힘들겠죠 누구보다 무서운 시어머니같은 시청자들이 있으니까
그래도 그만큼의 애정 새로 들어올 멤버에게도
나눠줘요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 말이에요

누가 싫다 누가 좋다 재밌다의 말은 좋지만
이 사람이 무도에 들어오는거 절대 반대라는 말은 말아요
누구든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들어온다면
저는 그걸로 족합니다. 애정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해요 자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