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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하는 민영화 단계
게시물ID : sisa_465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대의견
추천 : 2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7 04:33:51
민영화는 말 그대로 사기업이 현재의 공기업을 소유하게 되는 것.
즉, 민영화는 최종단계.
 
그리고 공기업을 사기업화 하기 위해서 사전 수순을 밟아야 함.
그래서 법안들을 하나, 둘, 통과시키고 있음.
이를 감지한 국민들이 '민영화'라고 말하지만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다 라고 말함.
왜냐하면 '민영화'가 아니라 사전 수순이므로.
 
 
 
비유하자면 바람둥이가 여자에게 모텔로 가자고 하는 것.
여자가 자기랑 자려는 거냐고 물어보면 바람둥이는 절대 아니라고 함.
그냥 모텔에서 잠만 자려고 하는 거라고 해서 모텔에 들어감.
 
바람둥이가 샤워하고 나와서 여자보고도 씻으라고 함.
여자가 왜 나보고도 씻으라고 하냐? 나랑 자려고 이러는 거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함.
찝찝하니까 씻고 자면 개운하지 않냐면서 여자도 씻음.
 
둘은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는데 바람둥이가 여자 옷을 벗기려고 함.
여자가 깜짝 놀라서 나랑 자려고 이러냐? 물어보면 절대 아니라고 함.
그냥 옷입고 자는 게 갑갑해 보여서 벗겨주려고 했다면서 옷을 날치기로 벗겨버림.
 
 
 
여자 옷을 다 벗긴 바람둥이가 여자를 어떻게 할지는 모름.
바람둥이 말이 진짜일 수도 있으니까.
"오빠랑 손만 잡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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