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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없어!!!
게시물ID : poop_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보나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9 10:06:10
답글 달고 놀다가...
 
우유마시면서 있었는데 급신호가 왔어요.
 
긴박한 신호에 벨트를 힘차게 젖혀버리고.
 
자크도 내리지않을채 그냥 바지를 힘으로 내리고 앉았는데.
 
순간 뱃속의 중력이 10G라도 되는냥.
 
한큐에 쑥 빠져나오더군요. 거의 감각없이...
 
태어나서 이런 시원한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치 가려운 x꼬를 긁는듯한 시원한 감각과 함께 무소유 공수레공수거를 몸소 체험했죠
 
마무리를 위해 고운 휴지를 두세번 비벼서 신성한 그곳으로 가져다 대었는데.
 
뭐 아무것도없어요.
 
자국도. 갈색의 흔적도
심지어 물기도 하나도없어요.
 
내가 뭘 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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