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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6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굴이
추천 : 246
조회수 : 30236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2/19 11:58: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19 04:04:23
하나뿐인 누나가 중학생때부터 검사를 꿈꿔왔습니다.
여러번 시험에 도전하였지만..
결과가 그리 좋지만은 않았네요
오늘 19일 사법고시를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치룹니다 ㅠㅠ...
그동안 동생으로 잘해준것도 하나 없었는데..
정말 누나가 원하는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을텐데
여자로써 26살의 봄. 따뜻했으면좋겠습니다.
유머글이 아닌거 정말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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