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연구팀’을 만든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생 박영대씨(38)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동참할 학생과 시민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연구팀은 박씨를 비롯해 서울대 대학원생과 졸업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일 첫 모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