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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쯤 납치? 당할뻔한썰품
게시물ID : gomin_465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하하핫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5 17:52:42
대략일년전쯤이였음
시간은 열한시좀넘은시각이였음
3호선 이었는데경복궁역이었을거임.
난그때 수서로가는중이였고
하여간
앉아서노래들으며 취침중이엇음
그런데누군가 내어깰두두리는거야
그래서 눈뜨고보니
어떤할머니가 서계시대 그래서 아
양보해달라는건가?
하고 얼른일어나서 앉으세요했지
그러곤 뒤돌아서
핸드폰으로오유를보고있었어
그리고 어디지 대치역쯤이엇을거야
갑자기또누가날툭툭치는거야
보니까그할머니더라구
그래서난 다시나보고앉으라고하려나보다하고
네? 햇지
그런데그할머니가
자기짐이있는데 역밖에 집금방이라고
같이좀가달라는거야
짐좀옮겨달라고 힘드시다고
이게진짜일수도잇지만...
하여간 얘기하시길래
아 죄송하지만 
지금내리면 제가집에못가서 못도와드릴거같다고
죄송하다고햇지
그러자마자 그할머니가
갑자기 쌍욕을하시는거야
이 xx세끼야 어른이도와달라면
도와줘야지 애비애미도없는세끼
등등 아주욕을엄청하시더라고
난당황해서 대꾸도못하고뻥져있는데
갑자기 근처에계시던할머니분들이랑
어머님들이
그할머니한테 욕하시면서
꺼지라고 해주시드라고
그러니까 막 혼자욕을엄청하더니
가버렸어..

그냥 희안한사건이엇지하고잇엇는대어찌보면
납치?
당할수도잇엇던거아닌가,,,,
만약따라갓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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