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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늘의 유머가 아니라 오늘의 시사라며 비판아닌 비판을
게시물ID : sisa_465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보이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7 11:14:29
해왔는데

참..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지금까지 베오베에 시사게시판 아이콘이 있으면

바로바로 넘겨버리곤 했는데

최근에 안녕들 하십니까...로 

이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그나마 베오베에 있는 시사 글들이라도 읽고 있네요..



남들은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뭔가.. 되게 크게 다가오네요.

사실 아직도 뭐가 뭔지 이게 정말 심각한건지

사실인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지만

최소한 이제부터.. 정말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는 그저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고

맞아도 뭐 그리 심각하겠어 하고 안일하게 넘어가곤 했는데

이제부턴 제가 움직여야겠습니다..

누가 옆에서 알려줄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현실적으로 제게 피해가 오기 전까지 가만히 있지 않고

제가 나서서 찾아보고 진실을 보고...

막을 수 있다면..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무언가도 해봐야겠죠..




저도.. 안녕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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