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개를 너무 너무 싫어하셨던 울 엄마 ㅎㅎ
시장에 개를 안고 다니는 아줌마를 보면, 미친년이라고 했었는데 -_-
지금은 울 엄마가 울 몽이 안고 댕긴다는 사실~
꼭 몽이가 아니더라도 길에 지나가다 만나는 강아지와 주인에게 이쁘다며 말도 건다는 사실 ㅎㅎ
울 몽이가 집에 옴으로 인해서 울 엄마 너무~ 많이 변했어요 ~ ^^
이제는 저보다는 울 엄마를 더 쫓아다니고, 잠도 엄마옆에서 잔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