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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게시물ID : gomin_465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병신
추천 : 1
조회수 : 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5 18:46:11

밤에 무척 외로웠습니다...
새벽에 노래방에서 도우미나 부를까 하고 나가는길에..
길에 쓰러져 있는 여자를 보았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여자를 보고 욕심이나..
부축하고 모텔로 갔습니다..
레깅스와 속옷을 벗기고, 저도 탈의를 했습니다...
순간.. 이게 뭔 병신같은 일인가 하고 다시 옷을입고 나가려는 순간...
여자분이 깨어났고 지금은 경찰 조사중에 있습니다.

뭐라 말을 해도 병신은 병신일뿐.. 하......
여자분의 합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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