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같은게 잇는건 아닌데요 그냥 창문닫아놓으면 답답하고 꼭 사육장같은데 뭐 그런 느낌이라.. 몸에 열이 많아서 바람쐬는거 좋아하고 새벽공기 밤공기 정말 좋아하거든요ㅠ 근데 오늘 저녘약속으로 고깃집에갓어요 근데 고기냄새랑 연기도 그렇지만 식당 자체가 창문이 많은데도 안열어놓고 문만 하나열여놧길래 저희테이블 잇는 창문만 반쯤열어놧는데 뒤에잇던 여자들이 춥다면서 뭐라뭐라하더니 식당아주머니가 환풍기 돌릴태니 창문닫아달라길래 답답한거 싫어해서 그런다고햇더니 같이 간 사람이 창문열지말라고 닫으라면서 짜증나게 하지말라는거예요ㅡㅡ 그래서 내가 답답한데 어쩌라는거냐고 뒷사람이 뭐라하는게 그렇게 신경쓰이냐고 그럼 테이블 옮기자고 그랫더니 그게아니라 그냥 창문닫으면 되는데 왜 고집을 피우냐고 짜증내는거예요 그래서 밥맛떨어졌다고 내가 내고 갈태니까 닌 다먹고가라고 그랫더니 그냥 가라는거예요 그래서 집가는중인데 생각할수록 왜 짜증낸지 모르겟네요; 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