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가 너무 트인공간이라 사람도 엄청많아서 부끄러서워 못찍었어요.
피방와서 도장찍을라고 보니 엄청 번져있고..ㅠㅠ
후라보노는 무슨 설문조사 하니까 주더라구여...ㅋㅋ
그래서 같이 찍음 혹시 그 설문조사 하신분들은 아실까봐...;;
오빠는 멀리있는데 부재자신청안해서 못했고,
아니...신고했어도 안했을듯...나쁜놈...
아빠는 없으니까 됐고,
엄마는 출근한시간 늦게 하라고 했는데도 안하고 갔네요...
싸인하는곳에
엄마
오빠
나
순으로 있는데 위에 자리가 텅텅빔.........
엄마한테 전화해서
"선거도 안하고 챙피한줄 알어...ㅉㅉㅉ" 라고 했더니
누구찍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런거 관심없으니까 선거도 안했겠지...묻지마 끊어 글구! 이번달엔 치킨안사줄꺼야."
라고 했어요...
어흑........우리가족 챙피해 죽겠네..ㅜㅅ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