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연히 영드를 접한다 (-> 꿀잼이잖아!! 다른 영드도 판다)
2. 마음에 드는 배우를 발견한다
3. 그 배우 필모를 섭렵한다 (-> 그 중에서 특히 꿀잼인 드라마를 발견한다)
(4. 다시 2번으로)
ex) 제 경우
1. 뭐 재밌는 거 없을까 찾다가 우연히 빙휴먼을 발견
2. 러셀 토비를 발견
3. 러셀 토비가 셜록시즌2에 나온다는 소식을 접함
4. 셜록을 처음부터 봄
5. 핡핡 왓슨♡
6. 마틴 프리먼 필모 섭렵
7-1. 하드웨어에 나오는 라이언 카트라이트를 발견 / 7-2. 호빗 핡핡♡ 반제도 다시 볼거야
8. 라이언 카트라이트가 출연한다는 미드 알파스를 봄
9. 알파스 캔슬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닥터후를 영접함
2-1. 마스터!! 존 심!! / 2-2. 테닥ㅠㅠ / 2-3. 로즈♡ 내 로즈ㅠㅠ
3-1. 라온마, 스오플, 매드독스 등등 다 꿀잼♡ / 3-2. 테닥 나오는 브로드처치 꿀잼 허니잼 / 3-3. 런던콜걸벨 꿀잼ㅎㅎ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가지가 뻗어나감
어느새 정신차리고 보면
1. 신작 영드는 일단 건들여봄
2. 그냥 얼굴 아는 배우가 나오면 봄
3. 심심하면 그 배우 필모도 다 팜
닥쳐!! 난 영드를 믿는다!!!!!!!!!!!!!!!!!!!!!!!!!!!!!!!!!!!!!!!!!!!!!!!!!!!!
결론: 그러니까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영드를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