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고등학교가 아니고
일반사회였다면 오히려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선을 위주로 말이죠.
근데 그러자면 설정이나 인물이나 이런게 좀 더 치밀해야겠지만
작가가 걍 쉽게쉽게 가려고 고교를 주무대로 택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