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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줄평으로...
작가가 이야기하는 평화를 어느 누가 신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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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랑 상성이 맞지않은 에니메이션...
특히나 일본 특유의 반전(중의법)은 하도 많이봐서 그런가?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지침...
그나마 다행인건 엔딩이 있다는거?
일본 에니는 중간이 없는게 너무 뼈아픔...
사방팔방의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 밖에 못 만드는 괴물이 되어버린거 같음....
(하필 그걸 너무 나와 맞지않는 방법으로 소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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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회수)만 가득하고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스토리와
일부러 시청자에게 이해하기 힘들게 하려는 의도의 편집들이 너무 눈에 띔...
아마도 작가는
독자가 그나마 용서 가능한 수준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