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마시거나 모텔 따라간다고 여자가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게시물ID : gomin_465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습
추천 : 5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11/05 21:26:44

요즘 같은 세상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은 알아요.

근데 요새 뉴스 기사 보면

모텔 따라 갔다고만 하면, 꼭 양비론을 펼치더라구요??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도 문제라면서...;;

 

세상이 다 님들 생각하는 것과 같지가 않아요.

생각보다 순진한 여성분들도 엄청 많단 말입니다.

실제로 주변에도 그런 경우 있어요.

모텔이란 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는 애들이 정말로 있습니다.

또한, 폭행은 아니었지만 약간 반강제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꽤 있단 말입니다.

대개 순진한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사랑하면 해줘야 되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애들도 되게 많습니다.

이 때 대개 남성분들이 사랑을 빌미로 한번 해보려고 반강제적이 되죠...;;

별로 원치 않았는데도 말이죠.

결혼한 부부도 매일 같이 산다고 매일 같이 하는 거 아니잖아요?

서로가 원해야 하는 거지 어느 한 쪽이 원한다고 하는 거 아니 잖습니까??

좀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데 왜 그러는 걸까요??

무슨 발정난 개 이십니까??

사람이라면, 충분히 무드를 잡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게 해서 할 수도 있는 것을 왜 강제적으로 할까요?

 

남자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술마시면 넘어온거다, 모텔이나 집에 같이 있게 되었는데 순결 지켜주면 ㅄ이다 등등...

마초같이 그런 것에 미쳐서 할 생각만 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죠. 사랑은 이미 없고....

제발 범죄가 일어나면 범죄자를 욕합시다. 피해자를 자기 선입견으로 판단해서 똑같은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은 대체 무슨 짓입니까??

좀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님들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단말이죠.

그냥 뉴스보다가 답답해서 적습니다. 너무한다 싶어서 말이예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