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세상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은 알아요.
근데 요새 뉴스 기사 보면
모텔 따라 갔다고만 하면, 꼭 양비론을 펼치더라구요??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도 문제라면서...;;
세상이 다 님들 생각하는 것과 같지가 않아요.
생각보다 순진한 여성분들도 엄청 많단 말입니다.
실제로 주변에도 그런 경우 있어요.
모텔이란 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는 애들이 정말로 있습니다.
또한, 폭행은 아니었지만 약간 반강제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꽤 있단 말입니다.
대개 순진한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사랑하면 해줘야 되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애들도 되게 많습니다.
이 때 대개 남성분들이 사랑을 빌미로 한번 해보려고 반강제적이 되죠...;;
별로 원치 않았는데도 말이죠.
결혼한 부부도 매일 같이 산다고 매일 같이 하는 거 아니잖아요?
서로가 원해야 하는 거지 어느 한 쪽이 원한다고 하는 거 아니 잖습니까??
좀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데 왜 그러는 걸까요??
무슨 발정난 개 이십니까??
사람이라면, 충분히 무드를 잡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게 해서 할 수도 있는 것을 왜 강제적으로 할까요?
남자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술마시면 넘어온거다, 모텔이나 집에 같이 있게 되었는데 순결 지켜주면 ㅄ이다 등등...
마초같이 그런 것에 미쳐서 할 생각만 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죠. 사랑은 이미 없고....
제발 범죄가 일어나면 범죄자를 욕합시다. 피해자를 자기 선입견으로 판단해서 똑같은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은 대체 무슨 짓입니까??
좀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님들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단말이죠.
그냥 뉴스보다가 답답해서 적습니다. 너무한다 싶어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