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여린척 하는거다라는 세간의 평가가 무색하게...
흘려서는 안되는 정보를 두번이나 흘려서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고...
장동민 탓을 하고.....
그러면서 아마 맘으로는 배신당했다고 느끼겠죠.....
게임에 대한 이해력도 자기주장이 있지만 오장김에 비해 두세수는 좁게 보고.......
확실한건 그런 여기저기 흘리는 행동이 장동민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밉상으로 안찍혔다는거....
김유현도 오히려 신아영을 더 안좋게보니까요..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행동은 정말 싫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