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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악마의 화신, 그 추종자들은
게시물ID : sisa_4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갈거사
추천 : 3/4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04/04/26 22:51:38
위대하신 바이블의 한구절 감상해 보자.

+ 어찌하여 이렇게 여자들을 모두 살려 주었느냐 ‥‥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두어라 ‥‥‥ 군대가 약탈해 온 전리품 가운데 살아 남은 것은 양이 육십 칠만오천 마리, ‥‥ 사람은 삼만 이천 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이었다. 그 절반은 싸우러 나갔던 자들의 몫으로 돌아 갔는데  ‥‥‥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야훼께 드린 헌납품은 예순 한 마리였다. 사람은 만 육천 명인데, 그 가운데서 야훼께 헌납된 사람은 서른 두 명이었다.[민수기 31:17~40] 

여호와는 기독교인들이 사랑의 신으로 알고 있다. 여기 여호와의 발언을 보라. 어찌 이것이 사랑의 신이란 말인가. 악마의 그 모습이다.

어린이들 중에서 사내아이를 골라 죽이라고 한다. 과연 여호와의 잔인무도함의 끝이 어디인지 정말로 궁금하다. 이러한 잔혹한 신을 사랑의 신으로 설교하는 목사들의 정신상태는 과연 어떠한가.

여호와는 말한다. 여자들 중 숫처녀만 살리라고 한다. 물론 남자들은 다 죽어야 한다. 그리고 그 숫처녀 중 절반을 병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병사들의 성적 노리개가 될 수 밖에 없는 여성 포로들... 지금 미국넘들이 약소국들 휘젓고 다니는 것이 왜 눈앞에 겹쳐지는 것일까?

 그리고 뒤에보면 32명의 여자를 여호와에게 헌납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명백한 인신공양이다. 물론 여호와는 사람을 태운 냄새도 향기롭다고 하는 신이니 어찌 이러한 원시적이며 야만적인 전쟁신을 사랑의 신으로 온 우주의 창조자라 말할 수 있는가.
전쟁광 부시는 투철한 기독교 근본주의자이다. 겉으로는 사랑 사랑하면서 속으로는 저주와 침략과 노략질과 강간, 살인을 밥먹듯하는 저 더러운 본성이 어디에서 출발하였는가 우리는 분명히 보아ㅑ 한다.

오늘의 결론.
여호와를 절대신이라 믿고 따르는 무리들은

1. 반전평화를 외칠 자격이 없다.
2. 여성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3. 아동학대를 지탄할 자격이 없다.

당신들이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면 저 더럽고 추잡한 바이블 기독경을 불사른 이후에야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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