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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내는 노예가아닙니다 눈물로도움을청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65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롯데날드
추천 : 33
조회수 : 995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9 23:31: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2 03:00:01
제와이프는 대구수성구에위치한 정상x학원강사입니다 작년9월경부터해서근무를햇으니 7개월이넘엇내요 문제는지금부터입니다 지난3월임신6주경으로 애기가 생겻으나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할것을권하여 학원에출근후 수업시간내지는 휴 가를요청하엿으나 그래서어쩌라는식의 반응만돌아왓습 니다 점점몸이란좋아져 혈흔까지묻어나자 학원대부분의 강사들과 심지어 학원생들까지 쉬어야하는것아니냐는우 려로 다시한번부원장에게 말햇으나 기다리라는말만 돌아 왓고결국대책없이 앉아서 수업하라는것이엿습니다 이게 말이나됩니까? 조선시대 노예도아니고 병원에서절대안 정을권하는데..2주후 복통이잦아지자 사태심각성을알앗 는지 편할대로 쉬고오라더군요 그리고일주일후 오늘 유 산을하고 제아내는 병실에 누워잇습니다 눈물을흘리며 미안하다는말..눈물을삼키고 학원에 아이를유산햇다고 부원장의연락처를몰라 행정팀장에게 문자를보냇습니다 그러고돌아온 다른동료에게온 연락...선생님그만두신다 고햇다면서요?쉬라고해서쉬는데 그만두다니 무슨말인가 요?부원장님이 선생님그만둔다고햇다고선생님본사에 아 이디삭제요청햇다고..누구보다열심히일햇고 꼴통이라불 리는아이들에게 존경받던 내아내가 이런부당해고를 한번 도연락없이 고작돌아온건 아니 공과사를분하기위해 추스 려일하기위해연락햇는데 한마디상의도없이 24시간중23 시간이상을같이잇는데 그만둔다는말을듣지도못햇고 하 지도않앗다는데 아내가 유산전에 아이디삭제요청을햇다 는게 더어이가없습니다 대부분의강사들이턱없이 말도안 돼는부당한대우를받는것 알앗지만 아이들을가르치는것 이 즐겁다는말에 참고또참앗습니다 그결과우리부부는 새 생명을잃엇습니다 누구에게 상의할곳도 하소연도못해 잠 을이루지못하고 이새벽에이글을올립니다 어떻게하면좋 을까요 유산에부당해고 소송을해야할지방법좀알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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