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465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 추천 : 38 조회수 : 2494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19 23:34: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0 10:44:27
컴퓨터로 다운 받고 있었는데 야설 갑자기 오빠가 자기 컴퓨터는 안하고 내 컴퓨터 쓴다고 그럼 당황했음 컴퓨터가 두대라 나랑 언니랑 한대 쓰고 오빠 한대쓰고 그럼 내색은 안했지만 태연스럽게 잠깐만 쓰라고 비켜줌 너무 급작스러워서 다운 프로그램 내릴 시간이 없었음 바로 옆에 오빠가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하면 들킬수도 있을거라 판단함 근데 그래도 오빠가 나 야설 다운 받는거 눈치챔 망할 근데 어차피 오빠도 나한테 야동 보는거 2번이나 들켰음ㅋㅋ...ㅋ 하지만 왼지모를 깊은 빡침과 쪽팔림이 느껴짐....ㅠ 우린 서로 서로 컴퓨터 뒤짐. 뭐 있나 하고 그래서 내 사생활? 없ㅋ 엌....ㅠ 결론은 오빤 야동보고 난 야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