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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잇힝★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1 17:06:28
친구가 오랜만에 고향와서
셋이 회 먹으로 횟집 갔는데..
3명이서 술을 얼큰하게 먹다가
모자라서 술을 시키려고 이모 이모 부르는데..
젊은 여자 사장님을 이모라고 불렀는데.. 그때 손님이 많아서
우리쪽을 못 봤음.
마침 사장님 어머니 되시는 할머니가 서빙보러 지나가시는데
친구놈이 이모라고 부르기에 애매하니깐 머뭇거리는데
다른친구가~
"이모 할머니! 여기 소주 1병이여~"
셋이 빵터짐 ㅋㅋㅋㅋ 미친놈이라고 ㅎ
그날 소주 많이 먹어서 사장님이 꽁치구이.튀김 서비스로 더줌 ㅎ 스시 몇개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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