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 댓글활동 청와대까지 보고"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심리전단장이 댓글 활동을 사이버사령관에게 보고했고,
2. 철도 파업 지도부 체포영장 청구
8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는 내일(17일)까지 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모레 대규모 상경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정부가 수서발 KTX 자회사가 생기면 경쟁으로 요금 인하 효과라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JTBC 취재결과, 코레일은 적자를 우려해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안녕들...' 대자보 동참 확대
18대 대선 1주년을 며칠 앞두고 곳곳에서 종교계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대학생이 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화제가 되면서 고등학생과 비정규직 노동자들까지 동참하고 있습니다.
5. 채동욱 관련정보 열람 제3자 의혹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정보 유출을 수사중인 검찰이
청와대 행정관이 서초구청 국장에게 정보를 요청하기 전에
이미 구청에서 채군의 정보열람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 3의 인물이 정보를 빼낸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출처 : 2013년 12월 16일, JTBC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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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