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새로생산한게 아닙니다.[이거.. 새로생산한게 아닙니다.
에이브럼스와 브래들리는 이미 예전에 생산라인이 철거 되었습니다.]
포트녹스 근처 미군 조병창엔 막굴려서 다 낡아빠진 에이브럼스와 브래들리를 전문적으로... 새삥과 똑같게 [오버홀]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버홀하면.. 사용하던 엔진, 파워팩부터 주포, 껍데기까지 완전 새삥으로 재탄생 합니다.
요번에 들어온 브래들리는 이렇게 [새삥으로 오버홀 재생산 하면서... 대대적인 업글까지] 한거죠..
에이브럼스와 브래들리 두개의 기갑조합은... 첨부터 설계가 잘 되어서, 계속된 업글에 필요한 공간이 충분하고... 그래서 미군은... [2060년까지 에이브럼스와 브래들리를 이렇게 계속 오버홀해서 사용할 계획] 입니다.
물론,
이렇게 할려면... 충분한 수의 전차와 장갑차수를 먼저 확보해야하고... 미군 브래들리와 에이브럼스는 수천대가 넘으니..
저렇게 조병창에 들어가서 연간 오버홀 받는 수만 몇백대나 되고...현역으로 사용중인 녀석은 1500대 이상이며...
이렇게 계속 순환해서 재생산하면서 사용하면... 비용을 아끼며 알뜰하게 사용할수가 있죠..
정말 좋은 대단한 시스템 입니다.
참고로... 브래들리와 에이브럼스는 한국군의 K1탱크 보다도 더 정비시간과 비용이 더 높습니다.
그런 반면에..
맨날, [카드돌려막기 하는 신용불량자 마냥 부품 돌려막기나 하고있고, 부품빼서 병신된 전차는 창고에서 썪고있는 한국군 실태]와는 사뭇 다르죠..
미군한테 배워야 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런 군수품 회전율을 최대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은 정말 닥치고 배워야 합니다.
얘네는 남는걸 아주 잘 재활용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