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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여자 둘이 ...
게시물ID : humorbest_465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주살아요
추천 : 104
조회수 : 33371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0 11:09: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0 10:44:46
아 정말 미치겠어요 

낮 12시부터 저녁 12시 까지 일하는데

잠을 못자요 

진짜 미친 것들이 

솔로가 된지 3년이 됬는데 딱 그 시점에 맞춰서 

옆집에 여자2명이 이사왔어요 

근데 밤마다 고양이 우는 소리 비스무리 한 소리내고 

아악 ~~~~ 소리 지르고 하앍하앍 소리 내고 

진짜 갸들은 헤어지지도 않나봐요 ? 

진짜 돌겠어요 

처음은 그 소리가 좋았어요 ......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잠을 못자요 

어제도 수면제 먹고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 5시에 

아악~~~ 하고 소리지르더니 

하앍 어 음 흐 아 어 으 이 어허 어 어 으 ㅇ 어 ㅇ ㅇ ㅓㅇ ㅓ

신음소리 막 내는거에요 

그소리가 얼마나 큰지 ... 

안그래도 혼자 사는데 진짜 미치겠네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야될까요 ?

아니면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 말해야되나요 ??

머 방법이 없을까요 ? 

(소설 지어낸 이야기 절대 아니구요 녹음해서 증명할 수도 있어요 근데 이거 녹음해도 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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