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나정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제 얘기를 누군가에 털어놓으면
항상 사람들은 별일아닌듯, 그냥 흘려들어버리니까
내가 힘든게 힘든것이 아닌게 되버려요.
아.. 이정돈 힘든게 아니구나. 누구나 겪고 견뎌내는건가?당연한거구나.
지금 미칠듯이 맘이 아픈데 이거도 다 누구나 그런거구나.
남들에게 내자신을 맞춰간다,.
내일이 오지않았으면 좋겠다.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