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례한말투라도 양해부탁드림 

솔직히 지금 우리 축구팀이 성적을 못내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축구천재 박주영낫다느니 

안정환도있다느니 하면서 꼭 왜 하필 2002 년 월드컵 맴버랑 비교하죠?

심지어는 아직도 유머게시판에보면 "가장 가슴이 뜨거웠을때" 혹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웠을때 이런식으로 글을쓰면서 

예전 축구팀에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팬들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한사람의 축구팬으로서 예전팀을 좋아할수도있지만 

현재 "한국" 이라는 이름을 달고 월드컵에 나갈팀은 현재 박주영선수등 라인업의

맴버들인 "지금" 의 축구대표팀 입니다. 

월드컵 1년남앗는대 아직도 2002년 월드컵 생각만하시는분들 이해할수가없네요

지금 현재 월드컵팀에게 관심을보이며 예전과 같은 기적을 다시보여달라는 말은 하지도않은체

지금 국가대표팀에게는 욕설,비난, 축구팀감독 교체 등으로 2002년 국가대표팀에게

말하는듯한 말투는 전혀보이지않더군요....

꼭 잘난형때문에 약간 못난거때문에 욕먹는 동생을 보는 기분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이걸아십니까...?

유머글중 칭찬글을 보면 죄다 "옛 국가대표팀" 에대한 글뿐입니다...

욕설등 비판글을 보면 죄다 "현재의 국가대표팀" 에대한 글뿐입니다....

현재 대표팀은 박주영선수와 안정환선수가 축을이루는 팀인 바로 "현재의 국가대표" 팀입니다.

언제까지나 "옛 국가대표" 팀을 외치면서 그때만큼 잘해봐라! 이렇게말해서는 

절대로 요번 월드컵 좋은결과가 있을수가없죠... 국민들이 선수들을 못믿는대 

어떻게 선수들이 열심히 뛸수있겠습니까? 

이제는 조금씩 "옛 국가대표팀" 이라는 그늘을벗어나서  

"현재의 국가대표" 팀에게 관심을 가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스포츠는 팬들과 함께 한다는 말이 있죠....?

이제 월드컵 1년 남짓남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현재의 국가대표" 팀에게 칭찬을 해주며 

팬들이 선수들에게 힘을 넣어줘야할 때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월드컵이 1년남짓남았는대 아직도 2002년 월드컵 이야기를 하는분들이 있기에...

잠시나마 글을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