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을 사귀진 1달 되어가네요. 사내커플입니다. 저보다 2살 많은 누나인데요. 힘들어 죽겠습니다. 우선 일하기를 너무 싫어 하고요. 퇴사하고 싶다고 할 정도이네요.... 그리고 사진을 찍기 너무 싫어해요.... 연애를 하면 보통 사진 한두장 쯔음 찍기 마련인데.... 한장도 찍기 싫어한다고 하네요.... 또한, 일어나는 것도 알람이라도 맞추고 자면 모를까 알람도 맞추기 싫다고 하고 저보려 일어나면 전화하라고 하네요.....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