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동생은 다니던대학교를 관두고 하고싶은쪽으로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거기 자기를 가르치는 원장이 40살에 아들 둘딸린 

돌싱입니다 근데 이새끼가 제여동생한테 나40살에 아들둘딸린 돌싱인데 진지하게 사겨볼래? 라느니 나능력있다느니

학원끝나고 술한잔하자느니 자꾸 추근덕된다는 겁니다 쌍또라이 아닙니까? 저게 제정신인가요?

학원을 당장관두라고했는데 그게 그쪽분야에서 좀 유명해서 한번관계가 틀어지면 인맥이 중요한 그쪽에서 자기한테 타격이 올거같다고 그동안 미칠것같다고 여자로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오늘 털어놨어뇨

아 진짜 마음 갘아선 찾아가서 진짜 패고싶은데 돈도없고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