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자인데
진짜 몇년만에 오랜만에 한국에서 여름을 즐겨보러왔다가
집에만 몇일째 틀어박혀있네요
나중에 개강하면 미국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이러다가 입국 금지되지 않을까 걱정도되고
몇년 사이에 한국이 기술적으로 참 많이 발전하고 바뀌엇다고 생각햇는데
빛좋은 개살구 마냥 겉만 번지르르 한거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가네요
친한 중국 친구들도 여름에 한국으로 놀러온다고했는데
전부 캔슬
하아....
진짜 한국을 떠나기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많이 실망하게되네요
아마 이번에 미국으로 돌아가게되면....다시 한국에 올일이 없게 되지않을까 싶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