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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겪은 무서운 공포 실화
게시물ID : humorbest_465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럼
추천 : 18
조회수 : 15362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0 21:29: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0 16:28:05
안녕하세요!
 
무서운이야기/ 무서운실화/ 공포실화 
너무 무서워하진 마세요 >.< 히히
그럼 무서운실화, 공포실화 이야기 시작할게요!
 
(혐오주의) 무서운 사진이 있으니; 천~천히 내리세요
 
 
1. 흔들던 그 여자
 
고등학교 수학 여행, 첫날이었지만 제법 일정이 있었고 또 빗줄기 치는 어두운 날이어서
신난다고 방에서 뛰어놀던 것들도 끝까지 팔팔하지만은 않았다.
한 2시쯤 되니 밤새서 놀기로 한 아이들은
불을 끄고 영화를 보거나 하나 둘 씩 쓰러져 잠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다지 피곤하지 않아 불을 끈 가운데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친구가 어두운 분위기에 내게 공포를 심어주고 싶었는지
머리를 풀어헤치고 내 코앞에서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괜히 장단을 맞춰주는 척하며 내가 소리를 지르자 그것이 다른 아이들을 깨우고 말았다.
 
친구들 " 야 너 왜그래? "
나 " 그게 이 새끼가 장난치잖아. 불 켜봐 "
 
불을 키는 소리가 나고 방안이 환하게 비추자
순간 나와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흔드는 친구의 머리가 사라졌다.
 
너무 놀란 나는 친구를 찾으러 옆 방에 가보니 그 애는 다른 애들과 잠들어 있었다...
 
 
 
2. 하하가 운전하면서 겪은 일
 
밤 늦게 촬영지로 향하고 있는 길에 하하의 매니저가 너무 몸이 안 좋아서
위험하니까 하하보고 대신 운전 좀 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매니저는 조수석에서 잠들어버렸다.
 
하하 " 형, 나 여기서부터 길 모르니깐 방향 좀 알려줘 "
매니저 " 알았어, 좌회전, 우회전, 우회전, 좌회전....... "
 
그러며 매니저의 말대로 우회전을 하는 동시에 하하가 핸들을 꺽자
순간 그들의 차를 향해 트럭이 덮쳤다.
 
깜짝 놀란 하하가 순발력 있게 방향을 바꿔 다행이 사고는 없었지만
진정이 안 돼 숨을 몰아쉬고 있는 도중, 옆에서 누군가 하하에게 이렇게 중얼거렸다.
 
"아깝다"
 
등골이 오싹해진 하하가 조수석을 보니
매니저는 처음부터 아주 곤히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
 
 
3. 하하의 공포실화
 
하하가 친구와 함께 TV를 보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평소에 귀신을 잘 본다고 하는 친구였다.
재미있던 TV프로그램이 시시해지자
하하가 리모컨을 가지고 있던 친구에게 채널을 돌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게다가 갑자기 그 친구 표정이 창백해지고 이상하게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어서
겁이난 하하가 계속 왜 그러냐면서 그 친구를 재촉했지만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기절을 했다고 했었나? 어쨌든 후에 하하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친구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TV 옆에서 여자 두명이 걸어 나왔다고 한다.
아 귀신이구나 느꼈던 친구는 긴장된 채 계속 텔러비전 보는 척을 했다.
 
하지만 한 명의 귀신이 친구를 손가락질 하고서
 
귀신1 " 야 얘가 나 본 거 같아 "
귀신2 " 어떻게 우리를 봐 "
귀신1 " 아냐 눈 마주쳤어 "
 
라며, 코 앞에 얼굴을 갖다대는 순간 친구는 기절했다고 한다...
 
 
 

 
 
 
어때요? 공포실화 무서운이야기..
너무 시시하셨나요? ㅠㅠ 
다음번에는 더 무서운 공포실화 무서운실화를 가져올게요
 
그 전에 귀신번호 하나 소개할게요 1644-0077
이 이야기들은 다 귀신번호, 무서운 이야기 듣는 번호 1644-0077 에서 
가져왔어요~
 
그럼 다음에 '-' 더 무서운 실화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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